근로계약서도 비대면으로? 전자계약 서비스 도입 가이드라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작년 페이퍼리스 시범 사업을 개시하며 기업 간 계약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보관하기로 했는데요. 이처럼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까지 높이는 전자계약서 사용이 확산되고 있어요. 기업에서도 분실과 서명 오류, 누락 등의 위험을 없애고 비대면으로 손쉽게 계약 체결이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 도입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근로계약서처럼 기업과 구성원의 신뢰를 약속하는 문서는 법적 준수 사항을 지키면서 기업 업무 효율까지 높이는 서비스 선택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페이롤 서비스 메타페이가 급여 만큼 법에 맞는 운영이 중요한 전자계약 서비스,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 안내해드릴게요.

1. 전자 근로계약서는 고용노동부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전자계약 서비스는 고용노동부의 전자 근로계약서 가이드라인에 맞춰 설계되어야 하는데요. 기존 근로계약서에 필수로 기재하던 임금, 소정근로시간, 휴일, 연차유급휴가, 근무장소, 담당업무, 취업규칙 등의 사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전자서명법에 의한 전자서명(별도의 서명패드를 통해 직접 사인 혹은 서명・날인에 대한 전자적 정보가 포함된 전자결재시스템 구축 후 사용)을 사용해 계약 당사자들의 신원 혹은 서명 사실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근로/연봉/보안서약서 등 기업 맞춤 양식 제공해야 합니다.

각 기업은 고유한 업무 환경과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자계약 서비스는 기업 맞춤형 양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뿐만 아니라 연봉계 약서, 보안서약서 등 법에 맞는 계약서 양식을 제공하는지 함께 점검 해보세요. 여기에 계약 작성, 완료, 미진행 등 구성원의 작성 현황까지 알려준다면 더 편리하겠죠.

3. 구성원 접근이 편리하도록 모바일 환경 지원이 필요합니다.

디지털화된 전자계약 서비스는 HR 담당자와 구성원들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중요합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된 전자계약 서비스는 현장직 구성원이 많을 경우 무척 편리합니다. 데스크탑 사용이 어려운 구성원도 현장에 손쉽게 계약 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4. 유연한 연동으로 인사 데이터 통합 관리가 가능해야 합니다.

전자계약 서비스가 다른 HR 시스템과 원활하게 연동될 수 있는지도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전자 계약서를 HR 시스템에 자동으로 업로드하여 인사 정보와 연계할 수 있다면, 직원의 계약 정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동을 통해 급여 관리, 근태 관리, 복리후생 등 다양한 HR 기능을 통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오류 발생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근로계약 체결부터 급여 관리까지, 메타페이 하나로 끝!

전자계약 서비스는 기업의 인사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법적 리스크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 전문성 높은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메타페이의 확장 기능인 메타사인은 HR 담당자가 법을 잘 몰라도, 급여 관리 24년 경험으로 최신 세법과 노무법을 서비스에 반영해 적법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기업 맞춤 양식 제공은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로 기존 HR 시스템과 연동 되며, 모바일 환경도 지원하고 있어요. HR 담당자가 가장 신뢰 수 있는 급여/계약 관리 파트너, 메타페이를 통해 우리 기업에 맞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도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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